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올렛 에버가든 (문단 편집) == 평가 == 상권은 비교적 호평을 받았다. 연애, 형제애, 자매애, 부/모성애, 우정 등의 여러가지 [[사랑]]에 대한 심오한 주제, 라이트 노벨로서는 드물게 하나의 장편 스토리가 아닌 [[단편소설|단편집]]이라는 시도에도 불구하고[* 물론 각 에피소드가 아예 연관성이 없는 건 아니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왕도적 전개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으로 대상을 받는 만큼, 캐릭터의 심정이나 정경을 명확하고 쉽게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문장력으로 저자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강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단숨에 읽어내려갔을 정도로 그 매력에 이끌려 심사위원들이 이 작품에 큰 감동을 느꼈던 것이 수상으로 이어졌습니다. >---- >― [[http://www.kyotoanimation.co.jp/kyoani_award/5th/|제5회 교토 애니메이션 대상 촌평]] 하권은 평가가 상권보다는 약간 낮다. 이전부터 KA에스마 문고의 문제점이라 지적되어왔던 '애니메이션 원안용 라이트 노벨의 느낌이 강하다'는 비판도 나왔다.[*스포일러1 소설 결말부분에서 군인 찬양물로 변질되었다는 말도 있었지만 내용상 왜곡된 해석에 가깝다. 그리 와전된 이유가 작중 내내 전쟁의 어두움과 참상을 묘사하다 결말부에선 열차테러사건 진압을 위한 길베르트와 장교들의 작전회의 장면과 바이올렛의 열차에서의 전투 장면, 테러범들을 제압 하려는 소령의 부대 모습등을 군대미화와 작품의 주제를 깨버렸다는 의미로 해석한 것이다. 애초에 출장업무를 위해 열차에 탔던 바이올렛이 열차가 납치당하자 승객들을 지키기위해 테러범들을 제압하기 시작하였으며 상황이 마무리 되어 갈 때 겨우 군부대가 도착한 상황이라 길베르트와 바이올렛의 재회를 위한 전개 외에서 보면 군대의 활약보단 오히려 C.H 우편사 직원들의 활약이 비중있게 묘사 되었다. 그리고 애초에 민간인을 지키기 위해 테러진압에 군대가 관여한 것과 이전에는 명령에만 따르며 사람을 죽이던 바이올렛이 스스로 사람들을 지키기로 판단하여 열차에서 활약한 일 등을 군인, 군국주의 찬양으로 볼수 없으며 테러를 막지 못했을 경우 또다시 전쟁이 벌어졌을 것이다. 또한 초반에 길베르트의 부대가 출전 하는것을 수락하기전 사테 해결을 위한 작전회의 중 민간인들의 목숨과 국익 관계 사이에 무엇이 우선이지 논쟁하는 갈등이 비춰진 만큼 오히려 국익을 위한 인명경시에 대해 비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무리가 빈약하게 끝났다는 비판은 있어도 작품의 주제가 변질되었다는 해석은 지나친 것이다.] 즉, 교토 애니메이션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이후에는 속편을 너무 천천히 만든다거나 대충 완결짓는다는 것이다.[* 이는 항상 라이트 노벨 작가 지망생들 사이에서 KA에스마 문고가 비난을 받는 이유가 되고 있다.] KA에스마 문고도 이러한 평가를 의식한 탓인지 애니메이션화를 앞두고 외전 발간을 [[https://twitter.com/KA_esuma/status/902805570071040001|예고]]했다. 그리고 2018년 3월 23일 발매를 시작. 2013년 [[코단샤|코단샤 BOX]]에서 주최한 제17회 코단샤 BOX 신인상에 응모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평가를 받았다. 이야기 자체는 좋으나 문장력이 그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걸 돌려말한 듯. >단편 하나하나는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식의 소설은 문장력이 좋지 않다면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으므로 성립되지 않는다. >---- >― [[http://kodansha-box.jp/powers/kohyo_17.html|제17회 코단샤 BOX 신인상 소설 강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